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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이야기

저희 소식 전해드립니다.

2021.08.15

안녕하세요:) 

업데이트된 저희 소식 전해드립니다.

  

서부 아프리카 기니비사우로 떠났던 인원 중 세명(장재호, 심대은, 방주빈)은 아프리카 일정을 마치고 

  

PCR 음성 결과를 받아 한국에 무사히 잘 도착하여 절차에 따라 바로 다시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강원도의 한 집에서 함께 격리를 시작, 그리고 격리 도중 두명의 감기증상으로 검사를 요청, 

  

그리고 어떤 증상도 없었던 한 명이 양성 결과를 받고 치료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계속 함께 생활을 해왔기에 나머지 두명도 함께 양성이지 않을까 하고 이틀 뒤 재검사를 받았고두명은 오늘 모두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감사했던 건 음성을 받은 두 명의 감기증상으로 신청한 검사로 인해 일찍 한 명의 양성을 판단할 수 있었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 미리 치료원으로 옮겨서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감사히도 음성 결과를 받았던 아프리카 출국 전과 현재 격리중인 장소까지 오기 전 검사는 음성이었기에 

  

전파력이 없을 거라는 보건소 말에 조금은 안심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려고 합니다. 

  

  

기도요청을 드리려는 것은

  

기니비사우에 남은 선교사님과 나머지  두명의 청년, 그리고 많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중에도 동네에서 번개를 맞아 사람이 죽기도 하고 말라리아로 많은 사람들이 죽는 참 죽음이 가까운 기니비사우라는 나라는 

  

수도 외에는 코로나에 대한 대처 방법도 시설도 없으며 pcr검사를 받는 것도 쉽지 않은데다 

  

나라 전체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사람을 보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보니 

  

사람들이 언제 어떻게 감염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는, 흔한 말라리아로 치부하기 쉬운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한국에 온 저희 중 한 명의 양성 판정으로 

  

혹시 하는 마음으로 말라리아인 줄 알았던 학생들 및 선교사님과 두 청년은 검사를 받기로 했고

  

진단키트 검사로 다섯 명이 양성 결과가 나와 각자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더 퍼지기 전에 격리 할 수 있어 감사하며 말라리아 약으로 어느정도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처럼 실제로 증상들이 말라리아 약으로 조금은 호전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주 중으로 검사가 가능할 때 모든 학생들이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캠프 학생들과 선교사님과 청년들 그리고 기니비사우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우선 아프지 않고 모두 잘 회복될 수 있도록, 

  

  

그리고 

  

코로나가 다 끝난 줄 알고 있었던 아이들이기에 걱정도 많이 될 텐데 

  

선교사님과 저희가 뿌린 복음이 말씀이 걱정으로 빼앗기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저희도 처음 소식을 듣고 마음도 아프고 기분도 가라앉는듯 했지만 이때에 기죽은 모습을 악마가 더 좋아할 거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열심히 뿌렸던 말씀과 여러분의 기도들이 잘 뿌리 내려 자랄 수 있도록 그들의 영과 육의 건강을 위해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일되세요!

en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