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이름 : 모로뷰 more of You
당신에 대하여 더
라는 뜻으로 노르웨이에 있을 때
한 친구가 제 가슴에 손을 대고
기도할 때 한 말인데, 너무나도 강력했고
모임 만들어지고 모임 이름 투표 때
내놓고 뽑힌 후 모임의 이름이 되었어요.
의미는 소문자 y일 때는 당신, 당신들
대문자로는 주님 하나님의 의미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하여 더 알 수록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지고 당신에 대하여 알아갈 수록
하나님에 대하여 더 알아가고픈. 그런 공동체라는
의미입니다.
현재는 15명의 이곳저곳에서 살고 있는
형제 자매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들어진 계기 :
15년 여름, 예배 중에 진정한 예배와
공동체에 대해 설교를 듣고
기도하던 중 “그런 공동체를 이루라”라는
마음을 주셨지만 단지 노르웨이를 향했던
어떤 sign으로만 여기고 노르웨이
전도학교 (공동체학교)로 향했었습니다.
그곳에서 초대교회의 모습을 닮은 예쁜
공동체를 경험하게 되었고 제 입으로 항상
말해왔던 것들을 제 눈으로 보게 되면서
제 안에 많은 편견과 한국 문화에서 배운
잘못된 오해들, 장벽들을 발견하고 부수게되는
계기가 되었었지요. 그러다가 노르웨이에서
장기사역을 준비하러 한국에 돌아왔고
일이 생겨 기도하던 중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하고 한국에서 지금까지 있게되었어요.
정말정말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지만,
주님 이곳에서는 어떤 일을 하기 원하십니까
라는 기도가운데 15년 여름에 들은
마음을 기억하게 하셨고 반년넘게
고민하고 싸우던 중에
16년 12월에 3명이서 가모임으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모임의 시작은 며칠전에 보내드렸던
경외하는 단어로 시작했어요.
오늘은 52번째 모임이었습니다.
매주 만나 제가 짧게 마음을 나누고
매일의 삶속에서 삶의 예배,
치열하게 예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
교회 공동체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는데
위로를 넘어 힘과 밀어주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될지 알지 못하나
반년을 고민했던 이유가
그래서 이 모임이 어떻게 될지
그게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등의 고민으로 어려웠는데
미래를 생각하느라 현재 내 앞에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최악이다
라고 생각이든 후, 매주 한주 한주를
순종하는 마음으로
공동체가운데 힘써 모여 서로를
중보하고 돕고 있어요.
11월부터 유기성 목사님의
예수님의 사람이라는 책으로
제자훈련을 시작했고
오늘이 마치는 날이었어요.
수료식만 남았지요 ㅎㅎ
이후로는 어떻게 될지 몰라요.
오직 기도 오직 순종 오직 전도에
초점을 맞춘 자세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기도하고 순종하려고 합니다
정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어울리게 하실지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며 하고 있어요.
1주년 때 그만할 것인가에 대해서
나누기도 했는데
일단은 주신 마음들이 있어
매주 또 만나고 있습니다 ㅎㅎ
